건강정보

술이 건강에 나쁘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술을 지금 끊는다고 해서 건강이 얼마나 좋아질까?

일주일 끊는다고 2주일 끊는다고 내 몸이 변화를 느낄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잠시라도 음주를 멈추는 것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금주는내 몸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며 나이가 30대가 넘어가는 분들은 이런 변화를 더 크게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주 금주하면 내 몸이 느끼는 변화>

1. 가벼운 뱃속

폭음을 자주 하는 분들은 늘 속이 안좋죠.

복부팽만 / 속쓰림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거나 더부룩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위나 장이 알코올의 과음으로 인해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금주를 하면 속이 많이 편안해지기 시작을 합니다.

2. 간기능 회복

사람의 간은 다른 것보다 알코올의 분해를 우선하게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마시고 마시게 되면 다른 해독되어야 할 것들을 해독하지 못하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이런 것들이 체내에 누적이 되거나 간의 피로가 극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2주라도 금주를 하게 되면 간은 정상활동을 하면서 해독을 해야할 것들을 해독하고 휴식도 취하게 되면서 보다 더 건강해지게 됩니다.

3. 불면증 해소

술이 수면을 돕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부작용이 더 큽니다.

술이 깨면서 수면에서 깨어나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자고 난 뒤에도 피곤해지게 됩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이 되면 불면은 심해지고 또 알코올에 대한 의존증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불면증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게 되면 이런 불면을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만성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잠을 잘오게 되지만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오랜 시간을 자더라도 몸은 더 피곤해지게 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 피로감의 누적으로 인해서 신체의 컨디션 정신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수면의 부족은 비만을 유발하는 만큼 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연히 술을 끊게 되면 체중도 감소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금주를 하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는데요,

술값으로 나가던 돈이 나가지 않게 되면서 지출이 크게 줄어들게 되면서 다른 취미나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구매하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들이 생겨나게 된다고 합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거나 보다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잠깐이라도 금주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