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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던 직장을 퇴사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까?

2024. 5. 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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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빨리 퇴사를 하고 쉬면서 다른 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다닐 곳들은 많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내 정신과 건강을 해치는 곳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내 긴 인생에서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이 상황에서 퇴사를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직장을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비슷한 것들이 퇴직을 한 뒤에도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새 직장을 찾을 수 있을까와 같은 불안감과 우울증 그리고 새 직장을 찾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 등등이 새롭게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이런 스트레스와 함께 경제적인 여건에 대한 걱정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직장을 다닐 때가 더 낫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하네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문제들은 다른 곳에 가도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이직을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할 때에는 "이직"할 곳을 찾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기 가장 싫은 이유 1위가 직장상사 및 직장내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이런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가능성이 낮고 상황이 더 심각하거나 나를 더 착취하는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상항이라면 빠르게 퇴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나의 삶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냥 퇴사를 하게 되면 내 삶이 무너지는 만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직을 할 곳을 찾아보고 연차 등을 이용해서 면접을 보러 다니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평생을 근무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요즘은 10명중 1~2명이 평생 한직장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이제는 거의 없다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현재 회사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부당하거나 잘못된 범죄와 비슷한 일을 강요당하고 있고 이 것으로 인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다면 그냥 퇴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출근하고 반나절만에 회사 분위기 확인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일을 할 곳은 만큼 직장에 대한 애정이 없고 나의 발전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면 이직을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고, 버티기 힘들 만큼 압박이나 괴롭힘이 많다면 그냥 그만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다면 회사를 제외한 내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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