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다이어트의 진정한 시작은 감량 후 유지라고 하죠.

감량을 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분들이 많으며,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유지하는 것에는 실패를 했다는 사람이 매우 높은 비율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모 조사에서 감량 후 체중을 5년이상 유지했다는 사람의 비율이 5%도 안되었다고 하는 내용도 있을 정도로 요요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찾아오게 되고 좌절을 주는 일인데요,

오늘은 이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많은 분들이 알지만 실행하지는 못하는 그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사 잘하기

요요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식을 제한하고 줄이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식욕에 더 자극이 되고 더 힘들어지게 될 수 있으며 폭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조리법으로 식사를 잘 챙겨서 꾸준하게 먹는 것이 요요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령이라고 합니다.

■ 꾸준하게 운동하기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근력운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체지방을 감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줄어드는 근육의 양을 보충하지 않으면 요요는 더욱 심하게 찾아오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큰 근육의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양을 늘려나가게 되면 체지방이 잘 쌓이지않는 체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육의 양이 많은만큼 소비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 간식으로 견과류와 바나나 먹기

배고플때 먹는 견과류는 빠른 시간내에 적당한 포만감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출출할 때에는 견과류를 한 줌 정도 먹어주는 것이 요요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그리고 이 견과류에는 각종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바나나는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과일 중 하나죠.

다만 너무 잘익은 바나나보다는 덜 익어서 푸릇한 바나나를 먹는 것이 체중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음주는 적당히

술을 마시게 되면 과식/과음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실 때에는 취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안주도 자극적이거나 튀긴 음식을 먹기보다는 단백하게 조리된 음식을 안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0kcal 라고 알려져 있지만 술도 안주와 함께 많이 먹으면 그 만큼 체중이 쉽게 늘어날 수 있으니 술과 안주는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