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졸음이 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식곤증은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수면부족" 전날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한 사람은 다음날 식후에 졸음이 심하게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식을 하는 분들도 졸음이 심하게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식후에 졸음이 찾아오는 걸까?
사람은 식후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후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서 졸음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소화를 위해 위장에 혈액이 몰리는 만큼 졸음이 찾아오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도 하나의 이유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는데 이 때 우리몸은 인슐린을 분비해서 혈당을 떨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이를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죠.
단음식이나 국수를 배부르게 먹으면 이상하게 에너지가 높아지고 텐션이 오르는 것 같다가도 이상하게 금방 방전이 되는 느낌 받아보셨을텐데요 이를 혈당스파이크라고 합니다. 이런 혈당 스파이크가 찾아오고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배고픔이나 피로감 허무함 등의 감정이 느껴질 수 있고 이 것과 함께 졸음이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식사를 적당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점심에 배부르게 먹지 않고 평상시 먹는 양과 동일하게 섭취하고 먹는 시간도 천천히 해주는 것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아서 졸음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 후에는 바로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적당히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산책이나 스트레칭 계단오르기 등의 운동은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신체활동으로 혈당이 오르고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도 하고 햇빛을 보면서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기분개선 및 졸음을 멀리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산책은 밤에 잠을 잘자게 하는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게 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졸음이 오면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날 잠을 못잤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소가 안되는데요 이 때에는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고 한 20분 정도 잠을 자게 되면 조금 더 개운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심하게 졸음이 오는 날은 피곤하다고 해서 일찍 자거나 해가 진 다음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정상적으로 잠을 자는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좋으며, 피곤을 이유로 술을 마시거나하는 것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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