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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좋은데 과체중 때문에 관절 부담이 걱정된다면

2025. 3. 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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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기도 하지만 심폐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이전 보다 더 체력이 좋아지게 되고 호흡이나 심장 건강에 많은 이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땀이 날 정도로 뛰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 중에는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체중이라서 무릎에 부담이 될까 하는 걱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은 실외에서 달리지 말고 "헬스장" 체육관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리닝머신을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 그나마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쿠션감과 충격의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러닝머신을 오래달린다고 해서 관절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속도를 조절 하거나 혹은 위험하지 않은 곳을 걷기 때문에 다리나 관절의 위험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달리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실외 운동장이나 강변의 길 등에서 달리게 되면 곧지 않은 길이나 바닥의 울퉁불퉁함 그리고 사람들로 인해서 안전하게 걷지 못하는 만큼 발목이나 발에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과체중이라면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속도를 체크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심박수를 확인하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보다 쉽기 때문인데요, 달리기도 같은 강도로 너무 오래 달리게 되면 심장이나 폐의 부담이 줄어들어서 운동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심박수를 체크하고 달리기의 속도를 늘려서 운동의 강도를 높이게 되면 다시 적정한 심박수가 되면서 운동효과를 다시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스타일이나 체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기대한다면 실외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자리에서 뛰는 것에 대해서 지루함을 느끼게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지루함을 줄여줄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해서 달리거나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와 같은 것을 통해서 지루함을 지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통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것에 집중을 하는 만큼 달리기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정말 좋지 않은 운동 습관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2가지의 일을 할 수 없는 만큼 운동효과가 떨어지거나 혹은 운동 중의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아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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