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낮시간 산책이 아이에게 주는 긍정적 효과

2015. 10. 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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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낮시간 산책이 아이에게 주는 긍정적 효과




요즘 해가 떠오르기 전에 아이가 학교에 가고 후에 학원을 가게되는 아이들은 햇빛을 보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육아프로그램 등에서는 자녀의 주간 산책을 많이 추천하는데요. 이러한 시간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고 산책을 함께하는 부모와 아이의 친밀감도 높혀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러한 산책의 중요함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세로토닌의 생성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세로토닌은 우리의 마음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죠.

세로토닌은 햇빛을 보고 20~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생성이되는데요. 이렇게 세로토닌이 생성되게되면 활기가 생기고 마음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또 마음이 안정되는 만큼 학습효과나 생활의 활력도 늘어나게 됩니다.



■ 비타민D의 생성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햇빛을 받으면 신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 아이들의 성장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 비타민D는 칼슘의 섭취 후 흡수를 돕기때문에 뼈건강 등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의 부족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충분히 받는 것인 만큼 이러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졸음 퇴치와 숙면


햇빛을 보게되면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햇빛은 아침에 일어나서 충분히 쬐는 것이 좋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고 커튼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환기를 통해서 잠을 깨우고 햇빛을 통해서 잠을 깨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밤에는 오히려 멜라토닌이 생성될 수 있게 어두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의 피부는 햇빛에 민감할 만큼 연약합니다.


햇빛이 너무 강한 10시 ~ 오후 2~3시사이에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도 30분이나 1시간 이내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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