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찌기 시작한 것 같다면 일단 걷는 시간을 가져라

살이찌기 시작한 것 같다면 일단 걷는 시간을 가져라

떨어진 식욕을 벗어나고 오히려 높아지는 시기들엔 많은 분들이 체중이 증가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적당량을 먹기보다 조금 더 먹게되고, 야식, 간식을 즐기게 되고, 밤이 길어지면서 가벼운 치킨 맥주나 소주한잔 등을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기때문이죠.

신체가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일부가 저장이 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조금 많이 먹더라도 그 만큼 소비를 해주면 체중은 적당하게 유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공음료"를 즐긴다면 보다 체중증가는 쉬워집니다.

단맛이 나는 이러한 음료를 먹게되면 뇌에서는 혈당을 낮추기위 해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게 되는데, 이때 인슐린 저항서이 생겨서 체중이 빠르게 증가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만 등을 해소할때 가공음료나 단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또 음주도 문제가 되는데요, 술과 안주를 같이 먹게되면 신체는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음식의 칼로리를 소모하지 못하게 되어서 체지방으로 쌓여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술안주는 높은 칼로리 염분 당분 지방 등등인 것이 많아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일단 "걷는 것부터 시작" 하세요.

사람의 신체에 부담이 되지않고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이기때문에 새롭게 배우지않아도 되고,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루에 30분이상 1시간 정도만 꾸준히 걸어도 우리가 어느정도의 섭취한 잉여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걷는 행동은 보다 오래지속할 수 있고, 체지방 분해 효과가 높은 바법이기도 합니다.

또 체중을 감소하는 것 외에도 신체를 충분히 움직이고 근육을 사용함으로 현대인의 고질적인 운동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 근력운동도 틈틈히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게되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어서 매일 같은 양을 먹더라도 대사량이 줄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틈틈히 근육의 양을 늘리게 되면 이러한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또 많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신체로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