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가 누적되었을 때 샤워도 조심해서 해야하는 이유

심하게 피로한 날이 있을 겁니다.

며칠을 잠을 거의 못잔 상태에서 일을 하고 앞으로 일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피로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힘든 상태가 되는데요,

 

이렇게 몸이 안좋을 때에는 샤워도 조심해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샤워가 심장에 무리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샤워를 할 때에는 정말 조심 조심 해야만 한다고 하죠.

 

 

■ 뜨거운 물 / 차가운 물 둘 다 안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뜨거운 물로 인해서 혈관이 확장이 되고 혈행이 빨라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도 좋지 않은데요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지고 심박이 높아지게 되면서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로하고 심하게 피로한 상태에서의 심장 역시 근육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본인의 몸 상태가 많이 안좋고 피곤하다면 샤워를 하는 것보다 일단 적당히 씻고 휴식을 취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그래도 좋습니다.

 

미지근하거나 조금 차갑다고 느낄 수 있는 이정도의 온도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온도로 빠르게 몸을 씻고 나오게 되면 몸의 무리가 적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온도에 씻더라도 몸을 꼼꼼하게 씻는다고 샤워나 목욕을 오래하게 되면 역시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샤워는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심하게 피곤하면 휴식이 가장 먼저

 

너무 몸이 힘들면 술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거나 술마실 때에 내가 쉰다는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정말 피곤할 때 술을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역시 정말 안좋은 일입니다.

 

오랜시간 잠을 충분히 못자고 몸에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그 만큼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술은 충분히 잠을 자고 피로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몸 상태가 괜찮아질 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