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등산을 위한 상행 요령

2020. 10. 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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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등산을 위한 상행 요령



등산은 몸에 좋죠.

체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고 또 근력을 강화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리하거나 내 상태에 맞지 않은 등산을 하게 되면 등산 후 몸이 아파 고생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등산을 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전하고 등산의 효과를 높이고 몸은 건강하게 다녀오는 요령 지금부터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산행시간에 맞는 준비

요즘 레깅스를 입거나 추리링을 입고 산에 오르거나 등산화가 아닌 구두 등을 신고 오르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느정도 낮은 산행이거나 길이 잘 되어 있는 곳이고 등산코스의 시간이 매우 짧은 경우에는 괜찮지만 아니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을 겨울의 산에는 해가 빨리 지기 때문이며 차가운 바람 때문에 체온이 빠르게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등산에 맞는 옷을 입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체온이 떨어져서 급격하게 체력이 떨지면서 생기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하체관절 건강이 안좋다면 무조건 스틱을 준비하기

등산을 다녀오면 다리가 아파서 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하산을 할 때 양쪽 하체의 관절들이 체중으로 인해서 크게 부담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혹은 관절이 안좋은 사람들의 경우 충격으로 인해서 염증이나 혹은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바로 스틱인데요, 양팔의 스틱을 이용하게 되면 한쪽 다리에 발생하는 큰 충격을 양팔로 나눠받기 때문에 하체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혹은 관절이 안좋다면 반드시 스틱을 착용하고 사용법을 익힌 뒤 등산을 해야 합니다.




3. 등산 중 등산 후 음주나 과음은 금물

산에서 사고나는 많은 사람들이 음주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산 정산에서 막걸리나 여러 음식을 먹으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산에서 내려올 때 취해있으면 반응속도도 떨어지고 졸음이나 혹은 어지러움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서 과음을 하는 것도 문제인데요, 체력이 떨어지고 지쳐있을 때 과음을 하게 되면 음주의 여파가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적당량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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