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않는 큰 이유 중 하나 휴대폰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않는 큰 이유 휴대폰
화장실에 갈 때에도 스마트폰을 들고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볼일을 보면서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기 위해서죠.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때지 못하고 그 것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평소에 피로감을 자주 호소하거나 집중력의 저하를 자주 경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휴대폰의 활용으로 뇌가 쉬지 못하기 때문"
일을 하거나 학업을 하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도 폰을 활용해서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무수한 정보에 뇌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뇌가 더욱 더 피로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는 사용하면서 활성화 되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무언가를 할 때에는 더 많이 집중하게 되고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면서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화장실을 갈 때에도 휴식을 취할 때에도 뇌가 쉬는 시간이 없이 하루종일 사용되게 되면 이 처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런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을 할 때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멍"을 때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심심해지는 순간을 버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산책을 하고 걷게 되면 이 행위로 인해서 다른 생각을 깊게 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되고 손에서 폰을 놓는데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풍경이 좋은 곳의 밴치에 앉아서 먼 곳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으며 버스를 타면서 주위를 생각없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생각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뇌의 피로감도 줄일 수 있어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 멍하게 있으면 이 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이 있습니다.
전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인데요, 이 부분을 의학 용어로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뇌의 상태를 컴퓨터를 리셋했을 때처럼 디폴트 상태로 돌려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휴식 멍하게 있는 순간에 활성화 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자주 휴식을 취하게 되면 디폴트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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