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정리 가위로 깔끔하게 자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코털정리 가위로 깔끔하게 자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코털이 삐져나오게 되면 미관상 좋지않기 때문에 이를 정리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 코털은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냥 막 뽑거나 완전하게 제거하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털을 손으로 뽑게 되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도 하고 먼지나 세균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서 감기나 여러가지 증상에 노출될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특히 콧털을 뽑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호흡으로 먼지나 세균이 많이 흡입되는 곳이기 때문에 염증이나 세균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털정리기로 깨끗하게 깊숙하게 깍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뽑는 것에 비해서 콧속의 상처를 줄 확률은 낮지만 콧속의 털을 제거함으로 인해서 먼지나 세균을 거르는 능력이 크게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지가 많은 곳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 오래 있는 분들의 경우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털 정리기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코 입구에만 사용해서 콧털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코 안에 상처가 나지않게 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가위로 가볍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코털전용 가위의 경우 끝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코털을 자르더라도 위험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이 도구를 이용해서 코 입구를 가볍게 정리해주어서 코털이 밖으로 보여지는 것만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깔끔하게 자르게 되면 코털의 기능도 잃지않고 미관도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렇게 가볍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를 이용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면 코털 정리기를 통해서 입구를 가볍게 정리해주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