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동은 스트레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운동초보자의 기초상식
준비운동은 스트레칭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운동초보자의 기초상식
정말 많은 분들이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를 준비운동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 몸을 풀리지 않고 제대로 된 준비상태가 되지않습니다.
준비운동은 우리몸이 운동을 하기 적합한 신체가 될 수 있게 예열하고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신체를 준비시키지 않는다면 부상의 위험이 발생하기도 하고 제대로 풀리지 않은 몸 때문에 운동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 준비운동은 충분히 몸을 덥힌다음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
스트레칭을 하기전에 제자리에서 뛰거나 가볍게 달리거나 적당한 속도로 걷는 등을 행동으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혈액과 근육의 온도를 높여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5~10분정도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나는 듯한 상황까지 몸을 움직인 다음에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너무 힘들지않게 자신이 할 운동에 맞게 정적, 동적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정적 스트레칭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근육과 관절을 늘린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자세를 유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적고 안전하며, 특별한 지식없이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격렬한 스포츠를 할 때에는 이런 정적 스트레칭을 너무 과하게 하면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2. 동적 스트레칭
동작에 반동을 주지않고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스포츠에서 많이 사용하는 동작으로 가볍게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가볍게 달리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제자리에서 뛰거나 체조를 1~2회 정도 반복하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싶다면 천천히 운동강도를 높이세요.
운동초보자분들이 운동을 포기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너무 힘들어서""몸이 아파서" 등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반작용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번에 몰아서 모든 운동을 하려고하다보니 저런 부상이나 고통을 얻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가능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상태에 맞는 운동과 운동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도움을 받기 힘들다면 체력을 기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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