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요령
중년여성의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요령
나이가 있는 여성분의 경우 한해 한해 겨울을 보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를 보내거나 보낸 뒤의 중년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겨울이면 심해지는 안면홍조나 골다공증 등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문제 외에도 정신적인 부분의 어려움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계절이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더 신경써서 겨울을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년여성의 건강한 겨울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잘먹고 잘자는 것이 보약
중년 여성의 경우 가장 조심해야할 것 중 하나가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지속하는 것과 칼슘과 비타민 D 등 뼈가 좋아지는 영양성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균형잡힌 식단이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는 건강식단으로 뼈가 단단해질 수 있게, 뼈가 약해지는 것을 예방해야합니다. 일반적인 식단으로 이러한 영양을 보충하기 힘들다면 내게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실외에 산책을 통해서 얻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자는 것도 중요한데요,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아무래도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하루 일과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30분 산책은 필수
낮 시간에 30분정도 산책을 나서는 것은 중년여성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일과입니다. 30분 정도의 산책으로 비타민 D의 생성과 행복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을 촉진할 수 있어 뼈 건강과 우울증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뼈를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겨울철에 체중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입니다.
- 유연성 운동 / 근력운동은 필수
나이가 들면 근력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외활동이 제한을 받는 추운 겨울에는 운동시간이 부족해져서 근육의 양이 크게 줄어들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4회정도의 근력운동시간과 유연성 운동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양의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서 현 체중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되어 관절에 대한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중년여성의 경우 겨울철에 체중이 쉽게 증가할 수 있는데요,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허리나 관절 등의 부담이 커져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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