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남친 여친에게 확인해야할 것은 술버릇?

결혼 전 남친 여친에게 확인해야할 것은 술버릇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에 관대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사귈 때에도 술버릇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특정한 행동을 하거나 감정조절이나 폭력성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폭력문제가 늘 발생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술만 마시면 기억을 못하는 사람

필름이 끊어졌다고 하죠. 일반적인 사람들도 폭음을 하게 되면 기억이 잠시 끊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실때마다 끊어지거나 1개월 이내에 이러한 증상들이 2회이상 발생했다면 문제가 심각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기억이 없는 다음의 행동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로 인한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 폭력적이 되고 난폭해지는 사람

술을 반복적으로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 알코올 때문에 뇌의 전두엽부분이 손상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쉽게 흥분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이 튀어나오게 되고, 폭언, 욕설, 폭력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문제가 심각한데요, 그 이유가 주위의 사람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술을 다시 마시게 되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은 습관성인 경우가 적지않다고 하죠.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술버릇은 가장 위험하고, 남을 위험하게 만드는 술버릇 중 하나입니다. 만약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려고 하고, 말려도 소용이 없는 수준이라면 이런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음주운전을 시작해서 운좋게 안걸리게 되면 다시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것은 정말 위험한 술버릇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자 배우자가 될 수도 있고 자녀가 될 수 있기때문에 위험한 술버릇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술버릇이 없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고, 결혼을 결심하더라도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한 다음에 결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