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퇴근의 단점 - 건강과 생활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

2016. 2.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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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출퇴근의 단점 - 건강과 생활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




취직이나 이직을 결심하는 분들 중에서 집값이나 현재 살고 있는 집과의 거리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어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왕복 4시간 정도면 가능할 것 같은데, 직장 근처 집값이나 이러저러한 것을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긴 시간의 출퇴근 시간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의 경우 삶의 질과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시간을 출퇴근으로 보내게 되면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비만이 될 확률이 높고, 스트레스로 혈당/혈압 등의 수치를 높이기도 하고, 식사를 제시간에 못하거나 수면의 부족으로 인해서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또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없거나 짧기도 하고 가족과 대화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 등이 부족해져서 고립감과 불안감 우울감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오랜 출퇴근 시간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해지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장시간의 출퇴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는데요. 이때에는 출퇴근 시간에 바른 자세를 할 수 있게 유지하고 발목 무릎등을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너우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예방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법적으로 집과 직장과의 거리가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게 회사가 이전을 하거나 먼 곳으로 전근을 발령 받을 때에는 자발적으로 퇴사를 하더라도 실업인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업급여 신청을 할 만큼의 이유가 될 만큼 장거리의 출퇴근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 현재의 직장과의 출퇴근이 길어서 퇴사할때는 인정이 되지 않고, 회사나 사무실 등의 사업장이 이전한 뒤에 출퇴근시간이 3시간 이상될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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