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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오바하고 실수를 하는 바보가 되는 이유

2014. 9.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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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오바하고 실수를 하는 바보가 되는 이유





평소에는 잘하던 일도 좋아하는 이성앞에서는 잘되지 않고, 

실수를 계속 연발하고, 

하지말아야하는 말까지 그냥 나오는데로 해버리고, 

필요없는 용기가 생겨서 이상한 일에 도전하기도 하고 또 실수하고... 



... 정말 이게 아닌데 싶을정도로 바보가 되어버리죠. 

근데 이런 일이 나만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남성들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미녀, 매력있는 이성, 내가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남성들은 주변에 마음에 두고있는 이성이 있을경우 테스토스테론이 강하게 분비되면서 부주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은 매력있는 이성앞에서 호르몬이나 신경변화로 인해서 흥분을 쉽게하고 부주의해질 수도 있기때문인데, 이러한 부주위로 인해서 정말 바보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 조사에서는 젊은 남성들이 묘기를 보이면서 스포츠를 할때 미인이 지켜보게 했을때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려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남성이 지켜보고 있을때는 이렇게 더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 남성이 이성앞에서 바보가 되는 요인중에 한가지가 바로 남성간의 경쟁심리라고 합니다.

조금 더 멋진 모습,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욱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 없는 용기까지 짜내서 도전하게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실수도 많아진다고.




그래서 남자들은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바보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남자들의 호르몬 변화와 함께 다른 남성에 대한 경쟁심리가 만들어내기때문이죠.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앞에서 심장이 크게 두근거리는 한 이렇게 바보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 제 주위에도 전화하다가 좋아하는 이성의 기침소리에 차를 타고가서 감기약 주고 오는 바보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PS. 미인박명이라고 하는 말이 있죠.

미녀는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인데, 아마 실제로는 미녀 옆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이고, 자신의 매력을 과도하게 보이려다가 다치는 남성들이 더 위험하고, 오래살지 못했지는 않나 싶기도 합니다.


매력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보이려고 절벽에 핀 꽃을 딸만큼의 무모함도 가지고 있던 남성들이 오히려 더욱 위험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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