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이들이 쉽게 스파트폰 게임 SNS에 빠지는 이유 - 보상심리

아이들은 쉽게 스마트폰 게임이나 PC나 콘솔등의 여러가지 게임에 중독되는 것이 많은 문제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의 1일 1시간이상 게임을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은 수치고 이러한 부분은 부모님들의 많은 걱정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의 PC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집에서 PC의 사용시간을 정하고, 여러가지를 사용시간을 정하면 되었지만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늘 곁에 두는 물건이라서 제재를 하는 것이 더욱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관리를 하기가 더욱 힘들게 되죠.

"왜 아이들은 이렇게 쉽게 스마트폰 게임 SNS등에 빠지게 될까요?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연구와 그에 대한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제가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보상심리입니다. 청소년들은 행동을 했을때 보상을 받게 되면 다음에 그 유혹에 저항을 하지 못하고 빠져들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 게임에서의 작은 미션을 이루게되면 "레벨업" "아이템" 등의 작은 보상들이 뒤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보상을 얻을때의 기쁨, 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좋은 것을 얻고, 더 높은 레벨의 캐릭터를 이루기위해서 노력을 하게된다는 거죠.

성인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보상에 대해서 휘둘리고 중독이되는 경향이 낮지만, 청소년의 경우에는 이러한 유혹에 저항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고 또 이런것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SNS 등등 카카오톡스토리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빠지는 것도 같은 요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어떠한 글을 올렸을때는 타인의 긍정적이고 기분좋게하는 반응들이 보상으로 따라오기때문에 내가 올린 글에 늘 신경을 쓰게되고 달리는 댓글들에 반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가 좋은 반응과 많은 댓글을 받지 못하게 될때에는 더욱 자극적인 내용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보상심리는 쉽게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빠져들게 하고, 또 주머니에 들어가는 스마트폰의 활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기때문에 점점더 깊게 빠져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무언가를 했을때 칭찬을 받거나 어떠한 일에 보상을 받는 일이 적다고 하죠. 심지어 부모님의 경우에는 아이를 위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 목표를 주지만, 아이가 그 것을 달성했을때 보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아이들은 거짓된 현실의 보상보다 온라인의 보상을 더욱 원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부모님이나 교사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속이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한다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의 장시간의 사용은 아이들의 목건강과 눈건강 외에도 많은 부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잠자는 시간에 스마트폰의 활용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수면시간이 짧아지고,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고 하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육은 꼭 진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