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의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

2014. 8.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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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의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





뉴스를 보다보면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마찬가지로 이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개념은 간단합니다. 스페셜리스트의 경우에는 한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스페셜한 사람을 이야기하며, 제너럴리스트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업무가 가능한 멀티능력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직장내에서도 이러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직장내에서도 이러한 스페셜한 전문가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제너럴에 대한 이야기에 미래성,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어지고 있죠.





한국의 사회는 전문가보다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멀티능력자를 많이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줄 아는 것이 능력의 한 부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죠.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사람들이 많은 곳은 누구하나 빠지거나 쉬어도 그 일을 다른 사람들이 매꿔나갈 수 있기때문에 회사의 문제가 생겨서 많은 사람이 빠져나갔을때 충분히 대비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분야에 전문적인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직장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정말 한분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직원은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토할 수 있고, 업무을 탁월하게 진행 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후속조치나 기타부분에서도 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많은 사회에서는 깊이있는 전문분야에는 스페셜 리스트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업무의 경우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멀티 능력자들을 원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것을 많은 기업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단점도 물론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업무능력이 가능한 경우 여러가지 업무를 하게함으로 시간이 지나도 제대로된 한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이야기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업무의 상황을 알기위해서 순환보직으로 여러가지 업무와 여러곳의 파트를 경험하게 하는 일도 있으며, 사람을 뽑을때부터 여러가지 업무의 처리를 위해서 채용을 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학습하게 되는 단점이 존재하게 되죠.


스페셜리스트의 경우에는 한국의 경우 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업무능력을 요구하기보다는 여러가지 능력을 같이 개발하기를 요구하는 등 여러가지 전문성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발언보다는 비전문적인 상급자의 지식의 판단으로 결과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저지 않다고 하네요.




요즘 세상에는 균성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직장생활용어가 스페셜 리스트, 제너럴 리스트가 아닐까 하네요. 예전에는 여러 멀티능력자들이 많이 요구되었으나, 현재에는 한 분야에 정통한 젊은 전문가들도 대우를 받으면서 전문성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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