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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깨진 신체리듬 극복하는 방법

2014. 9. 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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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깨진 신체리듬 극복하는 방법





3일이상의 휴일이 지나고 나면 푹쉰 것 같은데 이상하게 더욱 몸이 무겁고, 피곤함을 달고 있는 것처럼 몸이 더욱 처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는 무겁고 멍하고 몸은 피곤하죠. 근데 저녁에 잠은 또 잘 오지 않기도 하고, 아침에는 일어날때도 피로감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싫어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찾아보니 몇일간의 신체의 활동이 평상시와 전혀달졌기때문에 평상시에 진행했던 생활패턴이 깨어졌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온종일 멍하고 졸음이 오고, 몸이 축 처지는 기분이 들게되는 증상은 바로 다시 평상시의 신체리듬을 돌리기 위한 과정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깨진 신체리듬을 돌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할까 합니다.





■ 깨진 신체리듬 빠르게 복구하자


평상시 생활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시간 역시 평상시 생활에 맞춰야 하며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인 수면시간으로 알려진 7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야근이나 밤에 하는 활동은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깨진 신체리듬이 불면증을 일으키지 않게 주의하고 평상시의 신체활동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자기전에 카페인음료, 특히 커피등을 마시지 않고, 수면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음주를 진행해서도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신체를 충분히 이완시키거나 가벼운 운동후에 스트레칭으로 몸과 정신의 긴장을 풀어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 불규칙한 식습관, 특히 야식을 먹는 습관을 고쳐라.


배고플때 먹고, 귀찮아지면 먹지않고, 야간에 맛있는 고 칼로리 튀김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게되고, 많은 양의 야식을 먹게되면서 취침시간이 점점 늦어지게되기도 하죠. 불규칙한 습관중에 이런 야식을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고, 야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수면시간을 확보해야합니다.

야식을 먹게되면 배에 음식물이 가득차 있게되어서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간식으로 토마토나 블루베리 석류, 배, 귤등의 제철과일을 먹으면서 비타민등의 영양소를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깨진 신체리듬을 더디게 복귀하게 하는 자기전 스마트폰 사용


잠을 자기전에 보는 밝은 화면은 멜라토닌의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습관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조금더 일직 누워서 잠을 청하려고 한다고해도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잠자기전에는 밝은 화면, 화려한 화면등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전에 30분 ~ 1시간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주무신다고 하는데, 평상시와는 다르게 신체리듬이 깨어진 상황에서는 불면증,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자기전 스마트폰 사용은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좋은 것은 그래도 예방이라고 합니다.

장기간의 휴식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평상시와 1시간이내에 차이가 나게 식사시간을 맞춰 먹는 것이 좋으며, 먹는 양도 급하게 늘리지 않고, 야식을 많이 먹지 않으면서 주의하는 것이 가장좋다고 하죠. 수면을 취하는 시간역시 평상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한도안에서 취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신체리듬이 깨어지지 않게 예방을 하게되면 연휴가 길거나 휴식이 길어도 생활리듬은 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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