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설사 잔변감이 반복되고 스트레스 후에 배변욕구가 발생한다면

2015. 5.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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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설사 잔변감이 반복되고 스트레스 후에 배변욕구가 발생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인구중 10~20%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흔한 질병입니다. 물론 개인별로 증상의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배가 자주아프고 신경을 쓰게되면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가야하거나 배변을 본 이후에도 시원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도 하는데요.


식후에 스트레스를 받고 난 뒤에 화장실에 가게되는 대표적인 증상 역시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정하는 원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스트레스, 내장의 과민도,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한 반응, 장내 세균총의 변동, 과음 등이 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음주를 즐기는 분들 중에서 과민성대자증후군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적지않게 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음주로 인한 과민성대장 증후군의 발생힐 수 있습니다. 


- 술을 마시게 되면 위장관 운동을 향진시키게 되는데요,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설사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게됩니다. 만약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가진분들이 과음을 하게되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지게 되겠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적지않은 분들이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과민해질 수 있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며 특정한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을 먹고,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을 피하는 것 만으로도 속이 불편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줄일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요인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줄어들어서 이러한 증상들이 호전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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