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고 빠르게 폭발하는 분노 어떻게 참아야할까?

욱하고 빠르게 폭발하는 분노 어떻게 참아야할까

갑자기 분노가 올라오면 그것이 바로 표출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 생각하거나 참아야한다는 생각보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 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한번 욱하게 분노가 올라오게 되면 참지 못하고, 후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람은 감정이 폭발하게 되면 쉽게 흥분하게 되고, 쉽게 화를 내게 됩니다.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게 되면 그 외의 감정 "공감" "배려" 등의 다른 감정보다는 분노만 크게 일어나기때문에 다른 감정이나 생각들을 생각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이럴때는 잠시 분노의 감정이 낮아질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분노는 욱하는 순간 1~5초 사이에 짧게 아주 높게 정점을 찍고, 그 뒤로는 조금씩 가라앉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났을때에는 10초정도만 세어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심호흡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그 분노가 어느정도 가라 앉게 되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것은 분노를 무조건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분노를 표출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말을 하고 심한말로 상대를 다치게 하고 서로 싸우기 보다는 나의 분노의 이유 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욱하고 화를 내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는 상황에도 화를 내서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해선 안되는 폭언이나 폭행을 하게 되거나 주위의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으며, 주위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후회하게 되기도 하고, 상대방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상처줄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5초이상동안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분노의 표현방법을 다르게 바꿔 상대방에게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나의 감정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이 나의 의사를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