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늦게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늦게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

 

 

전세계 8% 이상이 당뇨병을 겪는다고 하죠.

이 당뇨는 여러가지 이유로 생기지만 생활습관만 잘 조절한다면 늦게 찾아오게 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이야기되기도합니다.

 

이 방법들은 생각보다 쉬운데요,

현재 비만이거나 혹은 본인의 생활이 의심되는 분들이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이런 생활습관을 따라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 식단에서 식이섬유량 늘리기

한국인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치류를 제외하면 매일 먹는 야채들이 많지 않다고 하고 특히나 쌈 등을 제외하면 섭취량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늘면 비만을 개선하고 심장질환 당뇨의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시간

충분한 수면은 비만이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잠을 충분히 자면 비만이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당뇨와 같은 질병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7~8시간정도 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하니 건강한 수면습관을 가질 수 있게 노력.

 

3. 운동하기

꾸준하게 하는 운동은 많은 질병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으로 근육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비만에서 벗어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꾸준히 걷거나 달리거나 혹은 체육관에 다니는 등의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탄산음료 가공음료 과일주스 등 먹지않기

일반적인 마트에서 파는 음료는 당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복해서 자주 마시게 되면 비만이나 당뇨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과일주스나 즙과 같은 것들도 한 번에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게 만들기 때문에 100% 라고 하더라도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