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할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꼭 지켜야하는 것들

2017. 12.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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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 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꼭 지켜야하는 것들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가능하면 확실하게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죠.

그래야 회사를 옮기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안좋다거나 혹은 이직을 하는 곳이 너무 좋다고 해서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다면 정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몇가지는 꼭 지켜야하는 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회사를 옮길 때 꼭 확인하고 철저하게 살펴봐야하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최종적으로 결정되고 확인된 후에 퇴사하기.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거나 이직할 회사에 연봉이나 업무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한 뒤에 퇴사를 결정하는 분들이 이습니다. 근데 이런 일들은 간혹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어 이직을 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 사정이나 다른 사람을 구하는 등의 여러가지 일로 인해서 이직할 회사의 내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합격"을 통보받거나 이메일 등을 받은 뒤에 서명한 뒤에 퇴사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가 흘러간다는 것이 최종합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니 꼭 결정된 다음 이직을 준비하세요.





■ 급하다고 원하지 않는 곳에 입사하지 않기


업무량이 많고 저녁과 주말이 없는 삶 때문에 이직을 결정하는 경우 너무 급하게 선택을 하게 되면 이전보다 못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이직을 하게 되면 얼마되지 않아서 다시 이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원하는 회사를 찾아서 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쫓기듯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선택한 곳은 이직 후 직장생활에 만족할 확률이 지극히 낮으니 최대한 이직할 곳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러가지를 준비한 다음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사하는 곳의 사람들과 트러블 만들지 않기


어짜피 떠날 회사이기 때문에 그 곳에 사람들과 관계가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그 상황에 대해서 크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직을 하더라도 이전의 직장에 있던 사람과 여러가지로 연관있는 사람이 직장에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을 옮기지 않는 이상 같은 업종의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문은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트러블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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