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사 후 휴식기간 휴직이 길면 안좋은 이유

2017. 7. 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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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퇴사 후 휴식기간 휴직이 길면 안좋은 이유




여러가지 이유로 사표를 내고 직장을 쉬게 되는 기간이 짧으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그 쉬는 기간은 최대 3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직을 바로 할 수 있으면 바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왜 퇴사를 한 뒤에 집에서 쉬는 기간이 짧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불규칙한 삶이 길어지면 더 오래 쉬고싶어진다.


직장에서 퇴사하게 되면 긴장된 삶에서 벗어나고 풀어지고 싶은 마음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서 컨디션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일이 반복되게 됩니다.


긴 시간의 수면시간이나 불규칙한 일과는 피로함과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어 늘 피곤한 상태로 있거나 무기력한 상태에 오래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비만의 위험이 높아져서 체중이 쉽게 증가하거나 또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휴식이 길고 불규칙한 일상이 오래되면 더 피곤하고 감정적으로 더 지쳐있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 불규칙한 휴식기간은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쉬는 기간에도 하루 계획을 지키고 정상적인 시간에 일어나고 잠을 규칙적으로 자는 경우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지만 잠을 자는 시간이 길고 음주나 야식을 즐기는 시간들이 길어지면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과도한 수면은 두통을 늘 달고 살게하기도 하고 무기력증, 우울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개운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보다 혼자서 술을 마시거나 야식을 먹는 즐거움으로 현재의 기분을 해소하려고 하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휴식기간이 길면 재취업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너무 오래 쉬게되면 새로운 직장을 구할 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지않은 회사들이 퇴사 후 너무 긴 공백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백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고 면접관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이직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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