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하루 수분섭취 얼마나 해야할까?

2017. 11.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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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하루 수분섭취 얼마나 해야할까?




기온이 낮아지고 땀을 흘리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들은 물을 마시는 것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쌀쌀한 가을이나 겨울에도 다른 계절과 같이 하루 2L 정도의 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시기라면 물의 섭취나 피부의 수분의 보충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되는데요, 건조한 실내의 환경이나 공기로 인해서 피부가 갈라지거나 가렵거나 하는 증상이나 콧속이 건조해져서 코피가 발생하는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 가을에도 하루 2L정도의 수분섭취는 필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적게 마셔도 된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우리몸은 가을이나 겨울이여도 하루 2L정도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나 호흡 등 여러가지 신체가 활동을 하면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싸늘한 계절에도 물을 하루 8잔 정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분은 되도록이면 음료가 아닌 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음료에는 여러가지 칼로리나 당분 등이 있거나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물을 통해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에도 수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1.5L정도만 물을 마셔도 괜찮을 수 있다.


우리가 먹는 밥이나 반찬이나 과일 등등에도 수분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커피나 녹차 등의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를 즐기지 않는 이상은 하루 1.5리터 정도만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음료를 즐긴다면 그만큼의 수분섭취를 더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량을 하거나 식단조절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건조한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경우에도 물은 많이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실내의 습도조절을 충분히 하는 것도 필요


가을 겨울이 되면 피부가 가렵거나 갈라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눈이 건조해지거나 코피가 자주나는 증상을 보인다면 보습크림으로 피부가 건조한 환경에서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가습기를 통해서 실내의 습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게 예방을 한다면 안구건조증이나 콧속이 마르는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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