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20대 30대 통풍 예방할 수 있을까?

요즘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젊은 통풍환자들이 늘었다고 하죠.

매일 맥주를 마시는 삶이나 치킨을 주문해서 먹거나 혹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자주 갖는 그런 삶을 사는 분들의 경우 젊더라도 빠르게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통풍발작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젊어서 통풍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보니 주변에서 젊을 때부터 통풍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통풍도 예방이 될까?"

통풍은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건강에 대한 관리를 잘하게 되면 통풍이 찾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 관리는 크게 4가지를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1. 체중관리

2. 금주

3. 수분섭취

4. 가공식품 섭취 제한

등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체중관리는 통풍을 예방하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비만인 분들은 다른 것들을 하더라도 효과가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인 분들이 금주를 하고 수분섭취를 많이하고 가공식품을 적게 먹더라도 통풍을 예방하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낮은 편이였다는 것이죠.

다시 이야기하자면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를 정상으로 돌리고 적당한 근육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통풍은 "맥주"만 조심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주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통풍은 모든 술이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주가필수 입니다. 알코올이 요산 배출을 억제하기 때문에 체내에 요산이 쌓이게 만들기 때문이죠. 물론 맥주의 경우 퓨린의 함량이 높아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효과 까지 있기 때문에 더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술들도 통풍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공식품을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끝가지 가공해서 나온 식품들의 경우 나트륨 설탕 지방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체중관리나 통풍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PS. 통풍발작이 한 번 오고 말았다고 방심하지 말자.

진짜 많은 분들이 발작이 오고 그 것이 지난 뒤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그리고 이전처럼 맥주와 치킨을 즐겨도 발작이 안생긴다고 이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가기도 하는데요, 통풍은 한 번 발작이 시작되면 재발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발작이 생기지 않는다고 관리를 멈추지 않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