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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컴퓨터 때문에 비만 살찐다는 말 틀린 이야기 아니다

2022. 12.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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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컴퓨터 많이 해서 그래"

몸살이 났을 때도 "컴퓨터 많이 해서 그래"

주말에 혼자 솔로 생활을 해도 "컴퓨터 많이 해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 많은 부모님.

 

이런 이야기들 중에서 틀리지 않은 맞는 이야기는 꽤 있다고 하며 그 중에서 "컴퓨터 많이 해서 살쪘어"라는 말은 사실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사람을 비만으로 만들까요?

 

 

▶ 운동량 부족

컴퓨터에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은 운동 부족이죠.

10대 20대의 젊을 때에는 컴퓨터에 앉아있어도 근육이 성장하고 유지가 되지만 30대 이상이 되면 엉덩이에 살이 붙어서 커지고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몸이 약해지게 됩니다.

 

컴퓨터를 많이 할수록 감기에 잘 걸릴고 몸살에 잘 걸린다는 말이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집안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하는 생활을 반복적으로 오래하게 되면 운동량은 부족해지게 됩니다.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당연히 칼로리 소모량도 낮아지게 되면서 체지방이 쌓일 가능은 높아지게 됩니다.

 

 

▶ 많이 먹는 원인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것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앞에서 게임을 하거나 채팅 혹은 드라마/영화를 보면서 먹을 때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집중력의 분산으로 인해서 음식을 먹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면 리모컨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그 먹는다는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된다는 이야기.

PC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간식을 먹으면 이상하게 아무리 먹어도 계속 들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물론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어도 만족도가 낮고 포만가미 낮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비만인인들의 다이어트 성공방법 중 하나가

모든 음식을 식탁에서만 먹고 식탁에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행동을 하게 되면 본인이 먹는 음식의 양을 인지할수도 있고 음식에만 집중을 하면서 만족도와 포만감이 많이 높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포장지 안에서만 보여서 과자의 양을 체크하기 힘들었던 과자와 같은 간식들을 접시에 담아서 먹게 되면 내가 먹는 음식이 어느정도인지 바로 알 수 있기도 하고 먹는양을 정해서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칼로리 섭취량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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