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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6시전 일찍 먹는게 혈당관리와 살빼기에 좋을까?

2024. 11. 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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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면 6시전에 식사를 마치고 공복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말은 다르지만 이 이야기는 하루 14시간 이상의 공복을 하는 것이 혈당에 좋다는 의견의 다른 말이라고 합니다. 하루의 칼로리를 낮의 정해진 시간안에 마치는 것이 혈당관리와 체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비만인 분들은 혈당관리와 함께 체중을 조절해야하는 만큼 이러한 시사시간을 정하고 진행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생활을 유지한 분들의 성공 경험담이 많이 흘러나오기도 했죠.

 

 

실제로 혈당 전단계에 있는 분들이 이러한 식사를 하게 되면 당뇨로 진행이 되는 것을 최대한 늦게 막을 수 있다고도 하며 체중이 줄어들면서 혈당이 정상화 되는 분들도 있다고 할 정도로 혈당관리를 해야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식사법이라고 소개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이 방법이 무조건 좋을수만은 없다고 합니다.

바로 사람의 식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며 배고픔을 참거나 음식을 오랜시간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발생하는 반응도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식사를 빠르게 하는 만큼 밤이 되면 허기가 심하게 찾아오게 될 수도 있고 늦게 잠을 자는 사람들은 그 허기의 시간을 참기가 힘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분들은 이런 식사법을 따라하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11시 이후에 잠을 자는 사람들의 경우 본인의 일상에 맞는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8시 정도에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잠을 자는 시간 까지 배가 잘 고프지 않기 때문에 허기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배고픔으로 잠을 못자는 환경에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폭식이나 이런 것들의 위험이 많이 낮아지는 만큼 이렇게 식욕을 컨트롤 하는 것이 힘들거나 배고픔이 힘든 분들은 이런 방식보다 본인에게 유리한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배고플 때 느끼는 감정이 각각 다른 만큼 이런 식의 방식이 좋다고 하더라도 모두에게는 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생을 한다면 이렇게 간헐식단식과 같은 방식 보다는 식사 시간을 유지하면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방식으로 감량과 혈당조절을 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더라도 음식의 종류를 바꾸고 식후 30분 뒤에 운동을 하는 등의 방식으로 생활을 변경하더라도 혈당이 관리가 잘 되고 체중이 잘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저 방식만 따르기 보다는 저 방식이 내게 너무 큰 위험이고 스트레스일 때에는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보고 그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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