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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고 피곤하다고 술마시고 자면 안되는 이유

2023. 5. 2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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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잠은 안오는 그런 밤.

많은 분들이 밤에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허전함을 느끼기도 하고 잡생각으로 잠을 청하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기도 합니다.

 

근데 그 방법 들 중에는 좋지않은 방법들이 있으며 그 중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잠드는 습관 왜 안좋을까?"

 

알콜중독(알코올의존증)으로 가는 KTX.

자기 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영향으로 잠을 청하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술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작용 때문인데요, 사람이 술에 취하게 되면 졸립거나 하는 등의 현상을 잠을 자는데 이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잠을 자기 위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보면 이 것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자기 전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허전하다 느끼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 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나중에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지경까지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술에 취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종일 술만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런 분들도 시작은 저녁에 마시는 술 한잔으로 인해서 이렇게 발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마셔도 아침에 일어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알코올에 내성이 생기게 되면 같은 양으로취하지 않아서 더 많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게 됩니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죠.

 

그리고 알코올의 내성이 커지고 알코올에 대한 중독 증상이 커지게 되면 아침이 되어도 여전히 술에취해있어서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혹은 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에도 술을 마시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이 잘 안오더라도 술을 마시고 자야지 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심심하고 잠이 오지 않는 저녁에 잠을 청하려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이 것이 중증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지면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혼자서 생활을 하는 가정이 많은 곳들을 자신의 술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지적할 사람이 없어서 정말 상황이 심각해진 뒤에야 파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술에 대한 걱정을 주변에 듣거나 혹은 내가 술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들은 현재 본인이 알코올 의존증일수 있다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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