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암보험 설계 어떻게 해야할까?

암은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상이 달라질 수 있고 월납입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을 적절하게 잘 맞추게 되면 본인의 예산에 가장 최대한 보장내용을 넣을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암보장 설계 중에서 "가장 낮은 금액으로 높은 보상"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격을 낮추는 설계들

 

가격을 낮추는 설계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순수보장형 (소멸형)

순수하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설계를 이야기합니다.

보장에 불필요한 적립/환급 등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 하고 보장에 내가 내는 월납입료를 대부분 보장에 사용을 하는 설계인 만큼 가격을 그만큼 낮출 수 있는 설계방식입니다.

 

2. 갱신형

초기납입료가 낮은 설계 방식입니다.

다만 갱신시 가격이 오를 수 있고 보장기간 내내 납부해야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20대 30대 정도까지 높은 진단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이면서 낮게 설계하기

 

- 비갱신형

안정적이게 유지하기에 보다 적합한 방식입니다.

갱신과정이 없는 만큼 초기납입료 변동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만 납입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100년보장 20년 납입인경우 20년만 납입하면 그 뒤로 납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노년에 유지에 대한 걱정이 적기 때문에 평생을 가지고 갈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순수보장형(소멸형)을 더하게 되면 "안정적" + "낮은 비용"으로 준비가 가능하게 됩니다.

 

- 초기납입료 변동없이 만기 까지만 납입해야하는 방식

- 적립/환급과 같은 불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화

- 만기후 추가납입없이 보장

 

 낮은 가격으로 보다 안정적인 대비가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설계를 하고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 저렴하다고 무조건 좋은 설계나 상품은 아닙니다.

 

너무 저렴한 것들은 필요한 보상이 적은편이거나 보장범위가 좁은 경우가 있습니다.

 

1. 일반암의 범위 (소액암/유사암 범위)

2. 유사암에 대한 보상의 크기 (일반암의 10% or 20%, 1000만원 등 상품별로 차이)

3. 특약의 항목의 범위와 보상 (심장질환/뇌질환 보장범위가 상품별 차이)

 

이외에 회사의 전문성 등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가능하면 가격만 보고 준비하기 보다는 가입 전에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고려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국내 모든회사들의 암보장내용에 대한 곳에서 내가 원하는 설계방식으로 원하는 보장내용의 견적을 받아보고 그 것을 바탕으로 비교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이트 등을 통해서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고 진행한다면 이런 여러가지 알아보는 과정들이 간단해지기 때문에 보다 쉽게 견적을 확인하고 가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ㅂI교하는 과정을 통해서 준비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좋은 보상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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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 내가 원하는 가격대의 보장내용의 설계 등을 요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장의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