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 주량조절이 안됨

2. 가족/친구/직장동료의 충고

3. 잦은 필림 끊김

요 3가지를 알콜중독이라고 보는 세가지의 신호라고 합니다.

이 중에 한가지만 해당이 되더라도 현재 본인이 술로 인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알코올의존증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본인이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주량조절"에 대한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술 때문에 속이 좋지않거나 과거에 고생했던 경험 때문에 한두잔만 마시고 멈춰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술을 마셨는데,

실제로 술자리가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많이 마셨고 술을 줄이지도 못했다면 현재 알콜중독의 초기증상을 겪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중독이 시작되면 스스로가 조절이 안되고 멈출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런 일을 반복적으로 겪는다면 알콜중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고 합니다.

주변의 충고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와 자녀가 술에 대한 걱정을 한다거나 혹은 자녀가 부모가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날이나 다음날에 겁을 많이 먹는 상황이고 이를 인지하는 상황에서 술자리를 찾아가고 취한다면 99.9%는 알콜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구들의 우려와 걱정이나 공포를 알면서도 술을 마셔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현재 알콜중독이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이상감지 후에도 술을 마시는 경우

위에서 이야기한 잦은 필름끊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인 일입니다. 그런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내 몸상태를 의심하거나 걱정하게 되고 또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들에 대해서 우려와 걱정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몸의 이상을 확인했음에도 술을 마시고 또 취한다는 것은 이미 알콜중독이며 스스로의 의지로 술을 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필름이 끊어지는 것 외에도 몸에 문제가 생겼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도 술 생각을 한다면 현재 중독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도 술을 못 끊는 경우라면 빠르게 대처를 하고 스스로 치료를 할 수 있게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 심하게 아프거나 몸살이 심하거나 다쳐서 치료를 받거나 혹은 백신을 맞아야하는 상황에서도 술자리 생각을 하고 술을 마셔도 되는지 검색한다면 ... 현재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