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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가공식품을 줄여야하는 이유

2023. 9. 1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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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면 의사분들이 늘 하는 말이 있죠.

운동 꾸준하게 하고 가공식품은 줄이고 체중 조절하고 관리하는 이야기. 이외에도 담배와 술은 금물이니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치료를 받을 때 이런 식품들이 회복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더 질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이런 주의를 하기도 합니다.

 

근데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체중을 줄여야하는 사람들도 이런 주의사항을 듣게 됩니다. 운동하고 가공식품줄여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말이죠.

 

 

■ 가공식품은 왜 줄여야 할까?

 

가공식품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가공해서 만든 식품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식품들은 오래 보관을 하고 또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보기도 좋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간이 매우 강한 편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격 때문에 다른 재료들을 섞기도 하고 더 자극적인 맛을 위해서 각종 조미료와 첨가물들을 넣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보면 밀가루의 함량이나 설탕 소금 등의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은 편이며, 음료의 경우 단맛을 강하게 내기 위해서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과하게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공식품들이 감량을 할 때 좋지않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두부도 가공식품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콩을 맛있고 편하게 먹기 위해서 두부형태로 가공된 식품이기 때문에 두부 역시도 가공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량을 할 때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두부나 먹기 편하게 포장되어 나온 가공식품들까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 있거나 원재료 외의 다른 재료를 넣거나 기타 다른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햄과 같은 것들이나 주스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가공식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돼지고기에 밀가루나 이런 것들을 섞고 색을 내기 위한 첨가물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첨가물 그리고 맛을 내기 위한 각종 조미가 들어가게 되는 만큼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가공식품에 당과 염분이 많다는 기사는 한 번 쯤 보셨을 겁니다.

보다 맛을 강하게 내기 위해서 당과 염분을 과다하게 넣어서 만드는 것들이 많죠. 특히 당의 함량이 높은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가공식품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도 있고 염증과 같은 질환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를 많이 보라고들 하죠.

과자나 음료 혹은 햄과 같은 식품들을 구매할 때 당의 함량을 충분히 확인을 해야 당의 섭취를 과하게 하지 않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스와 같은 음료들은 줄여야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과일의 향을 입힌 설탕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건강에도 좋지않고 오히려 체중만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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