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불면증 극복 생활환경과 습관을 고치면 도움 된다

자려고 누웠는데 1시간이 지나도 잠들지 않는 상황.

잠이 들지 않으니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불안과 걱정도 커지면서 더욱 더 잠들기 힘들어지고는 하죠. 이렇게 힘들게 잠을 잤는데 너무 일직 일어나서 수면부족으로 고생하고,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고 낮잠을 자야하는 상황 그리고 커피를 물처럼 마셔야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밤 잠은 더욱도 힘들어 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들은 의외로 생활환경/습관을 교정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하네요.

"불면증이란?"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분 이상 잠이 들지 않는 일이 반복된다면 불면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요일저녁이나 혹은 중요한 일을 압두고 긴장되서 잠을 자지 못하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일 없이 잠자리에 들었을 때 20분 이상 잠드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그 일이 반복된다면 불면증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질성불면증

몸의 이상으로 인해서 불면증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고통이나 과민성 방광으로 소변욕구, 하지 불안 증후군과 같은 수면장애 요인으로 생기는 것

- 비기질성 불면증

스트레스나 긴장 잘못된 수면습관 등 정신적인 영향으로 잠을 못자는 것을 비기질성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햇빛을 쬐는 것은 매우 중요.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고 커튼을 열어서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생활을 할 때에도 휴식시간이나 점심 시간 후의 시간에는 가볍게 실외를 걸으면서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흐린날이나 겨울에 이런 습관은 매우 중요한데요, 우리 몸에 햇빛을 충분히 쬐여야만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서 낮에 졸음이 오지 않게 하고 밤에 잠드는 것을 편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저녁이후에 마시지 않아야합니다.

나는 저녁에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잔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조사를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셔도 잠은 잘 들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커피를 마시지 않았을 때보다 빨랐기 때문이죠. 커피 때문에 수면부족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잠드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6시 이후로는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가 받는 적당한 피로감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다만 너무 격한 운동은 자기전에 하지 않아야하는데요, 격하게 운동을 하면 이 것이 안정될 때 까지 잠을 자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불면증이 있는 분들 중에서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10분이상 작동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액정에서의 블루라이트가 수면에 방해되기도 하고 sns 내용이나 동영상이 잠을 깨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