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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할 때에는 이 것 하나만 지켜도 큰 싸움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것 하나만 지켜도 서로에게 상처가 될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다음에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싸움을 현명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이 것은 바로 "감정"적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대하게 되면 본인이 해야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선을 넘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일이여서 반성을 하거나 고치려고 하던 사람도 이 "감정적이 선을 넘는 폭언"을 듣게 되면 같이 감정이 폭발하게 되면서 엄청나게 큰 다툼이 생기게 되고 이 싸움이 끝나도 서로에게 상처가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말하기 위해서 훈련하고 노력한다."

부부싸움을 잘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감정적일 때 그 것을 통제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도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도 침착하게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또 선을 넘는 발언을 하지 않게 제어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감정이 격해졌을 때에는 1분정도 머릿속에서 해야할 말들을 정리하고 하려고 하거나 잠시 차를 마시면서 침착하게 대화를 하자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감정을 빠르게 정리하고 침착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벼운 사건도 "말" 때문에 큰 사고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상처받는 말을 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까운 사람에게 너무 큰 상처를 받게 되면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럽고 화가나는 일이 없는 만큼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화를 내고 자신이 받은 만큼의 폭언을 돌려주려고 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고받다보면 서로에게 상처만 남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 있는데요, 결혼 초반에 감정적으로 부부싸움을 하다가 폭언에 폭력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이혼까지 진행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부부사이일수록 "감정"의 통제를 해야하며 "선"을 넘지 않게 노력해야합니다.

선을 넘지 않는다면 과격하더라도 그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현재의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서로 노력을 하기도 하며 합의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대한 침착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대화를 단절하지 않고 서로 침착하게 대화를 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제를 잃어서 선을 넘는 실수를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며 그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을 상대방에게 약속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