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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직전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꼭

2022. 8. 2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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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천만인구시대라고 하죠.

현재 당뇨를 앓고 있거나 혹은 직전단계에 있는 사람의 숫자가 대략 천만은 될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 도 한국인의 경우 당뇨에 취약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췌장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체지방이 늘어나기만 해도 당뇨병에 취약해질 수 있을 수 있다고 하며, 같은 식습관을 가진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서 당뇨로 인한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가보세요.

 

1. 굶으면 성격이 예민해지고 떨리고 식은 땀이 나는 증상

2. 식사를 충분히 하고도 계속 뭔가를 먹고 싶어져서 간식을 먹게 될 때

3.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 증상

4. 밥을 먹은 뒤에 졸려서 잠이 오는 증상

5.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증상

6.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는데 갈증이 안없어져서 계속 마시는 증상

7. 조금만 움직여도 힘든 상태

8. 이전처럼 먹는데 살이 빠지는 상태

 

이런 증상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느낀다면 병원을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고프면 예민해지고 식은 땀이 나지만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 다르게 많이 예민해지고 식은 땀이 나면서 몸이 갑자기 안좋아진다는 느낌이 강한 증상처럼 예전에 경험했던 것과 다르게 심각하게 느껴지는 증상들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혈당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당뇨 혹은 당뇨직전의 대표적인 증상들이기 때문에 꼭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 당뇨는 혈당관리가 안되는 것도 문제지만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빠른 예방과 빠른 관리가 있어야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최대한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 당뇨는 빠르게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보다 더 나아지거나 혹은 많이 나빠지는 시기를 최대한 뒤로 늦추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가 진행이되고 심각해지게 되면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거나 몸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빠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몸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과체중이거나 혹은 운동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당뇨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라면 일부 체중 감량을 통해서 증상이 개선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과정 역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그리고 적당히 운동을 하고 식단조절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는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치유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평생을 관리하면서 살아가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발견을 하고 당뇨가 심해지는 것을 최대한 늦게 해야만 오랜삶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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