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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왜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까?

2022. 1. 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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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당뇨병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운동을 하지 않고 내장지방이 쌓이기 시작하게 되면 건강에 많은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무거워진 몸으로 인해서 무릎이나 발목과 같은 관절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고, 비만으로 인해서 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 질병의 발생의 가능성을 높여서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왜 살찌면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질까?

 

살이찌게 되고 비만세포가 많아지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인슐인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면 인슐린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혈당조절이 안되면서 당뇨병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비만이 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일상생활도 힘들 뿐만 아니라 더욱 더 높은 비만의 상태가 되거나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이 더욱 더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이 찐 사람들은 늘 당뇨병과 같은 비만이 주 요인으로 알려진 질병들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늘 조심을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비만은 정상체중보다 더 높으며 고도비만은 정상체중에 비해서 4배가량 취약하다고 합니다.

 

 

■ 살을 빼면 당뇨병의 증상이 좋아질까?

 

체중을 줄이고 체지방이 줄어들게 되면 당뇨병의 증상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처방된 약을 꾸준하게 먹으면서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을 정상체중까지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줄어들게 되면 인슐린저항성이 줄어들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높아지게 되면서 비만으로 인해서 나빠지는 여러가지 위험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의사의 처방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체중이 줄었다고 해서 마음대로 약을 먹지않거나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않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을 줄이게 되면 당뇨가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의 증상이 나아질 가능성도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하니 당뇨가 있는 분들의 경우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게 되면 당뇨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피곤함이 많아 사라지는 등의 많은 건강의 장점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고도비만이라면 비만으로

비만이라면 정상체중으로

 

이렇게만 낮추더라도 2배 정도 현재 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의 안좋은 점들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꼭 정상체중이 될 수 있게 식단조절과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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