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이 되면 운전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뭘까?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능력과 제동능력 그리고 돌발상황에 대처능력 그리고 그 상황을 버틸 수 있는 신체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이런 모든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떨어진 사람들은 운전에 실수가 많아지게 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고령 운전자가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몸 상태가 좋지않아서 운전을 하는데 적합하지 않게 된 고령의 운전자는 운전에 대한 제한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시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나 밤눈이 잘 안보인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낮에는 운전을 하더라도 밤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운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보는 능력인데 잘 보이지 않거나 흐릿하게 보인다는 것은 전방을 주시하는데 매우 안좋으며 이 때문에 실수를 하거나 사고를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주간에는 운전을 하더라도 밤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본인과 타인을 위해 올바른 차량 운행법이라고 합니다.
만성질환이 심한 분들도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 중에서 당뇨의 증상이 심한 분들은 혈당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게 되면 운전을 하기 힘든 몸상태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운전을 할 때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집중력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가 힘든 분들도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거동이 힘든 분들의 경우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 중의 반응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 수 있고 필요할 때에 제대로된 조작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힘들고 근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운전이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치매도 운전에 정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의 분들은 경증 치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증 치매의 경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하며 운전면허가 이미 있는 사람이 치매에 걸렸다고 해서 당장 취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운전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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