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변이나 같이 사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체형의 변화가 없다면서 안타까워하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노력도 하고 관리도 하고 다 하는데 감량이 잘 안되는 그런 사람도 분명 있는데요,

왜 이렇게 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요?

굶는 다이어트 반복이 체중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존을 위해서 많은 것을 조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굶는 행동을 반복으로 하게 되고 그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때 최대한 많이 섭취하게 끔 뇌에서 작용을 하고 우리 몸도 오랜만에 들어온 음식을 최대한 보관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체 역시 칼로리 소모를 줄여서 내몸의 에너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굶은 감량을 반복해서 한 분들이 나중에는 적게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이 체중을 늘리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을 못자게 되면 신체의 호르몬이 정상이 아니게 될 수 있습니다.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포만감도 유지되지 않고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수면시간이 짧거나 불규칙한 사람들 중에서 과식을 하는 분들도 많고 계속 음식을 먹는 분들도 많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호르몬 변화는 사람이 제어하거나 통제하기가 힘든 만큼 잠을 못자는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거나 자주 먹게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으로 인해서 먹어도 배가 잘 부르지 않기 때문에 늘 배부르게 먹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적게 먹었다 느끼는 만큼 자주 먹는 것도 크게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본인이 이런상태라면 천천히 그리고 어렵지않은 감량을 시도해야합니다.

만약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무호흡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수면을 충분히 잘 취하고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하루에 7시간 정도는 잠을 잘 수 있게 늘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감량에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것이 수면시간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잠은 잘 자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굶는 감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먹어야 하는 2000kcal 에서 200~500kcal 정도 줄여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조리방법이나 재료의 선택으로 양은 많이 칼로리는 낮게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요요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