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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려움의 원인이 목욕일 수 있다

2021. 12. 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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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려움의 원인이 목욕일 수 있다

 

 

겨울밤에 잠을 자다보면 이상하게 다리나 허벅지가 가려워서 벅벅 긁다가 다시 잠이 들기도 하고 팔이나 등이 가려워서 긁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려움이 발생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겨울에 가려움이 심한 것은 때를 미는 목욕이 그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은 난방이나 환경으로 인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각종 자극으로 인해서 가려움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특히 목욕을 하고 난 다음에는 이런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때를 밀면 몸이 가렵다?

 

때를 미는 것은 몸을 청결하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가려우면 목욕을 해야겠다 때를 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이런 때를 미는 행동이 가려움을 더욱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몸을 불리고 자극이 심한 타올로 때를 박박 밀게 되면 피부의 남아있는 각질들도 제거가 되지만 피부의 보호층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렇게 피부의 보호층이 손상이 되게 되면 쉽게 건조해지기도 하고 외부의 자극에도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를 미리 않으면 씻은거 같지 않다면 보습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피부의 보호층이 손상을 입었기 때문인데요, 목욕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게 되면 이런 피부상황이 진정이되고 보호가 되기 때문에 건조함이나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이 많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보습크림이나 바디크림은 샤워를 하고 몸을 닦은 뒤에 몸이 촉촉한 상태에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옷으로 보호가 되지 않고 노출된 팔이나 다리 부분에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겨울에 가려움이 심하다면 의류를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자극적인 속옷이나 옷으로 인한 마찰로 가려움이 유발될 수 있고 피부가 민감해져서 일부 옷감에 가려움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자극적인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긁지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게 되면 상처가나고 상처가 심해져서 염증이 생길수 있다는 부분도 있지만 가려울 때 긁게 되면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이 때문에 피부가 많이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긁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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