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자주 막히면 코골이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코가 자주 막히면 코골이로 이어진다

요즘 날시가 건조해지고, 환절기로 인해서 감기환자분들도 많습니다.

또 평소에 호흡기관이 좋지 않거나 잘 마르는 분들의 경우에는 쉽게 양쪽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코가 막히게 되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입으로 숨을 쉬게되면 입안이 마르고, 콧속도 마르게 되어서 점점 입으로 숨을 쉬는 순간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점점 코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면 코골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죠.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유지가 중요합니다.

코의 점막이 마르지 않게 또 콧속이 붓지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의 점막의 경우에는 너무 찬공기에 노출이 될때 부을 수 있고, 주의 한경이 너무 건조할때 제 기능을 할 수 없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주위의 습도를 높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가습기를 켜거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젖은 수건등을 주위에 두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습도를 유지하게 되면 코의 점막이 마르지 않아서 호흡이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콧속이 건조하게 되면 코딱지가 더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세요.

따뜻한 차를 먹게되면 목과 기관지들이 건조하지 않게 도움을 줍니다.

꼭 독특하거나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차가 아니더라도 녹차나 보리차 등 따뜻한 차를 마시게 되면 코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신체의 수분의 부족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틈틈히 따뜻한 차를 즐기는 것이 코막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믹스커피 등은 피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런 당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되면  너무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커피를 즐긴다면 아무것도 넣지 않는 블랙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