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얼마나 끊기 힘들까 ? - 암환자 중 절반이 계속 담배를 피운다

2025. 6. 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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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중독성은 정말 심하다고 합니다.

가족이 아파도 담배를 못 끊기도 하고 자녀가 태어나도 담배를 못 끊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심지어 담배에 심하게 중독된 분들 중에는 임신 중에도 담배를 피우는 분들도 있을 정도라고 하죠.

 

게다가 암에 걸려도 담배를 끊지 못하게 계속 피우다가 정말 끝에 가서야 담배를 끊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정말 심하게 중독이 된 분들은 암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고서도 담배를 계속 피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말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암 진단을 받은 40대의 암환자 중에는 절반 정도가 피우고 있었다고 하며 수술을 받기 전에도 피우거나 수술을 한 다음에도 피우면서 암의 치료효과를 낮추는 분들도 있습니다.

 

암 뿐만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서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금연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그대로 담배를 계속 피우기도 합니다.

 

흡연이 혈관을 좁게 해서 아침에 추운 밖에서 피우는 담배가 혈관을 막아서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가 쓰러지는 경우도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피우다 혼자 아프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녀가 태어났는데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피우고 들어가서 간접 흡연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정말 많고, 식 후에 담배를 피우거나 집 근처에 담배를 피우면서 자녀나 배우자에게 흡연의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은 편이죠.

 

또 가족이 아프거나 힘들다고 해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경우도 진짜 많은데요, 실제로 가족이 암투병을 하는 중에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병원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돌아오는 경우도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담배에 중독이 되며 끊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담배는 처음부터 배우지 않는 것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담배로 인해서 후두암에 걸린 분들이 중독에 벗어나지 못하고 목의 구멍으로 담배를 피우는 경우처럼 임신 한 후에 뱃속의 아이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도 담배를 피우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매우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담배에 한 번 중독이 되면 평생을 담배를 참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 중독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만큼 담배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볍게 시작한 담배라면 당장 끊어야만 심한 중독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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