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설탕절임 을 먹는 이유 국물 -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토마토 설탕절임 을 먹는 이유 국물 -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꽤 만들기 쉬운 간식이죠.
어릴때 많이 먹던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토마토의 맛을 더 달작지근하게 만들어서 먹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설탕을 토마토와 함께 두면 비타민이 파괴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잘 해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영양보다는 맛으로 먹는 토마토 설탕절임이기때문에 크게 상관하지는 않습니다.
영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가 요 토마토 설탕절임을 받던 장면때문에 한때 많은 분들이 해드시기도 했던 음식으로 기억하기도 합니다.
● 토마토설탕절임은 만들기가 쉽습니다.
토마토를 썰고, 그 위에 적당양의 설탕을 넣은뒤에 냉장고에서 30분~1시간 혹은 그이상 절여두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정도 설탕에 절여지면 토마토가 맛있어집니다.
그리고 설탕과 토마토의 과육으로 만들어진 이 "액기스" 국물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것이 정말 극미를 만들어냅니다. 정말 이 맛은 잊을 수 없는 맛이 아닐까 하네요. 설탕물고 토마토의 과즙일 뿐인데 이게 왜이리 맛이 좋은지...
여튼 이 액기스 국물을 먹기위해서 토마토 설탕절임을 한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요 국물만은 양보할 수 없더라구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효과와 골다공증 예방 변비,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등 다 좋다고 이야기하죠. 또 토마토 큰 것 하나의 칼로리가 50kcal가 되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가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먹는데, 이 토마토 껍질이 소화가 잘 안될경우에는 이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는 다던지 해서 쉽게 벗긴뒤에 먹으면 소화에도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 여튼 이상하게 이 토마토 "액기스" 국물은 가끔식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먹던 그 생각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가끔식 생각이 납니다.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저 시원한 국물 서로 마시겠다고 형재, 자매들이 싸우던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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