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정리하는 방법 - 집을 정리할 때 이것만 생각해보자

2023. 3. 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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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는 것도 능력이라고 합니다.

요즘 처럼 많은 물건들을 사고 사용을 하고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에는 물건을 잘 버리는 것 만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물건을 사면 5년 10년 혹은 20년을 사용해도 되는 것들이 많았죠.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화되지 않는 만큼 오래 사용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카세트와 같은 물건들이나 TV 냉장고와 같은 물건들이 그렇죠.

 

 

하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이 빨라지게 되면서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을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이전의 용량으로 부족한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며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않은 경우도 많아서 바꾸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패션도 많이 달라지고 그 유행의 시기가 짧아지면서 물건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시기들도 점점 짧아지고 많이 쌓이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이 쌓이는 만큼 집은 정리하기가 힘들고 또 집도 작아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을 분기별로 정리하고 버리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물건은 쉽게 버리기가 힘들죠.

대부분의 물건들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떤 물건들은 추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쓰겠지 라고 쌓아두거나 버리면 나중에 후회할거라는 생각으로 그대로 쌓아두기도 합니다. 이렇게 쌓이게 되면 버리지 않아서 쌓인 옷이나 물건들이 사용하는 물건들을 위헙하는 수준까지 많아지게 되기도 하죠.

 

 

물건을 버릴지 말지는 몇가지를 생각하고 살펴보세요.

 

1. 1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인지

2. 시간이 지나서 작동이 되지 않는 물건인지

3.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4. 입을 수 있는 옷인지

5.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인지

6. 중요하지 않은 기념품이나 책자인지

7. 오염되거나 문제가 생긴 물건인지

 

4계절이 지나도 한 번도 꺼내보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옷을 입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은 앞으로 입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음식은 먹으면 탈이나니 버리는 것이 좋으며, 여행할 때 받은 책자나 이런 것들은 사진촬영을 하는 등 디지털 자료로 남기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버리기가 힘들다면 "보관"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요즘은 이런 것들을 집에서 보관하기 위해서 조립식 장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보관을 하거나 혹은 케이스를 구매해서 넣어두면서 부피를 줄이고 보관을 더 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큰 상태로 대충 물건 위에 쌓아두게 되면 나중에 물건이 망가지기도 하고 장소활용이 비효율적인 만큼 여러단이 있는 장을 구매해서 잘 수납하거나 넣어두면서 공관을 사용하게 되면 어지럽지 않고 보다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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