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추가 할 때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

암보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 주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서 추가로 가입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1. 보장내용

2. 설계

 

대표적으로 이 두가지가 현재 상황이나 본인의 목적에 맞지 않기 때문에 가입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갱신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장기간 유지에 대한 걱정을 하기 때문에 비갱신형을 추가로 준비하려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진단비가 부족하거나 보장이 적은 것 같아서 추가로 준비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 암은 중복보장이 가능합니다.

 

실비의 경우 정액보장이 아니라 비례보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실비와 개인실비 2가지를 유지하는 분들 중에서 치료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면 본인이 받아야할 보상금은 동일하며 A와 B사에서 받은 보상금이 하나의 실비를 가입해서 받는 보상금과 동일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상품으로 인해서 한도는 높아지지만 기본적으로 실제 손실에 대한 보상인 만큼 보상금이 같다고 보셔도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암의 경우 정액보장입니다.

A와 B의 상품을 가입을 하는 경우 2 상품의 진단비나 보상금을 둘다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에서 진단비 2000만원 B에서 3000만원을 준비하는 경우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암진단비도 보상금이 한도는 있습니다.

 

 

◆ 목적에 맞는 설계로 진행을 하세요.

 

1. 현재 갱신형의 가입으로 나이가 들어서 월납입료의 상승이 걱정이 된다면 비갱신형을 추가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이 때 갱신형을 해지할 필요는 없고 중복으로 가지고 있어도 괜찮은데요, 갱신 + 비갱신형으로 유지하다가 갱신형의 월납입료의 상승으로 유지가 어려울 때 해지를 한다면 그 동안 높은 진단비를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2. 진단비가 부족하다면 2가지의 방법있습니다.

 

ㄱ. 젊을 때 진단비가 높았으면 하는 분들이라면 "갱신형"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젊을 때의 월납입료가 낮으며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높은 진단비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갱신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ㄴ. 진단비가 부족하고 안정적이 설계가 좋다면 비갱신형을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초기납입료가 변동되지 않고 평균 20년정도 납입을 하게 되면 그 뒤로 납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매우 장점이 큰 설계입니다.

 

본인의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추가를 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설계에 가장 가깝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여러회사들의 상품들을 살펴보세요.

 

회사마다 보장내용이 다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설계에 가장 최적의 상품이나 가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회사들의 상품내용들을 살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사암 진단비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나 내가 원하는 표적암치료에 대한 특약이 저렴한 곳 등에 따라서 내게 맞는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살펴보고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고 준비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비교사이트 등의 상담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상품 2~3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그 것을 충분히 살펴본 뒤에 준비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 할ㄲ ㅏ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