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력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써야할까?

2020. 5. 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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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력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써야할까?



어느순간부터 시력이 나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2주간의 야간근무를 마친 2교대 직원이거나 사무실에서 오랜시간 일을 하고 야간이나 잔업까지 하던 분들처럼 과로한 분들이나 방학 때 오랜기간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분들 등 여러분들이 이렇게 갑작스러운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적지않은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안경점을 찾아서 지금 눈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찾아쓰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건 정말 좋지않은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0.5 0.6 정도로 떨어진 시력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먼저 그 원인을 찾아야만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일시적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가성근시"인데요,

짧은 거리의 화면을 오랜시간 지켜보게 되면서 눈의 수정체 조절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가까이 있는 것은 잘 보이는데, 먼 곳의 물건이 흐릿하거나 잘 안보이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눈의 스트레칭이나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게 되면 시간이 지난 뒤에 회복이 되기 때문에 안경부터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떨어진 시력 안경점보다는 안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시력이 떨어진 것으로 많은 분들이 안과를 찾기보다 안경점을 찾는데요, 이처럼 갑작스럽게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경험할 때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아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파악한 다음에 치료를 받는다면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시력이 갑자기 떨어진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받거나 혹은 회복을 하게 된다면 시력은 이전처럼 돌아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경점을 찾기보다는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턱대고 안경을 쓰게 되면 진짜 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력이 나빠졌다고 안경을 쓰게 되면 평생 안경을 써야하는 근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근시현상이나 시력저하를 경험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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