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못자고 설치는 이유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잠을 잘 못자고 설치는 이유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수면상태에 드는 것이 힘든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여러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잠에 대한 지식이나 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잠을 못자는 분들이 갖고 있는 습관/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너무 조용해서 잠들지 못하다.
조용하면 잠이 잘 오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하고 거슬리지 않는 소음이 있어야 잠을 잘 자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너무 조용해서 벽시계의 초침소리나 손목시계의 초침소리가 들려서 이 것 때문에 신경쓰여서 잠들지 못하거나 모기장 밖의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분들은 적당한 백색소음을 사용하거나 수면에 좋은 잔잔한 음악을 이용해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피곤해서 잠에 드는 것이 힘들다.
많은 분들이 피곤하고 지치면 쓰러지듯 잠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너무 피곤하고 피로하면 잠이 드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잠들기 전에 운동을 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면 신체가 흥분상태가 되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잠이 드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피로감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직전까지 하는 과격한 운동들은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된다고 하네요.
▶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실내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
사람마다 좋아하는 온도와 환경이 다릅니다.
그래서 부부의 경우 상대방이 좋아하는 상황과 맞추다보면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잠드는 것이 힘들죠.
더운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분의 경우 냉방을 하지 않는 따뜻한 환경이 좋겠고,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의 경우에는 냉방이 약하면 더워서 잠을 잘 자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에 대해서 적절하게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 주변의 밝은 조명들 때문.
요즘은 야간에도 LED 등을 켜거나 간판이나 구조물에 불을 켜두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불빛들이 창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많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빛 공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주변의 종교시설이나 식당 그리고 여러가게들의 조명들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은 암막커튼과 같은 제품으로 빛을 차단시켜서 실내를 어둡게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어두운 방에 혼자 잠드는 것이 무서운 사람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혼자서 생활을 하거나 혼자서 잠드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불안함으로 잠을 잘 청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동물을 키우고 함께 자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과의 스킨쉽이나 동물과 한방에 있다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반대로 개랑 한침대에 자면 개가 내는 소음이나 견주의 잠을 자다 움직일 때마다 놀라서 깨는 등의 문제로 수면부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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