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성격인 친구 연인을 대하는 요령
내향적인 성격인 친구 연인을 대하는 요령
사람의 성격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자신과 성격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에는 그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내향적인 사람을 대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내향적은 성격은 어떤 성격?
말수가 적고 조용하고 혼자 있기 좋아한다는 것은 내향적인 성격을 본 사람들이 평가하는 이야기죠. 실제로는 말을 아끼고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말보다 실천을 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성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향적인 성격을 약한 성격이나 고쳐야 하는 성격으로 보는 시선은 어울리느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향성은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서 활동을 할 때 배터리가 빨리 줄어드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야외활동이나 다양한 모임 등을 찾기보다는 스스로 즐거워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 것이죠.
적지않은분들이 내향성인 사람은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과한 사회적인 활동과 과도한 외부활동에 대한 부담을 느낄 뿐 사람을 만나거나 자극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향적인 사람을 만날 때에는 되도록이면 한번에 많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거나 혹은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곳을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 외부의 자극적이고 부담스럽게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자리는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하기 전에는 만남의 목적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이나 외향적인 성격이나 크게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자극적이거나 외부의 활동으로 인해 배터리가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한다면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외향적인 사람이 차를 마시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정신적 에너지가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내향적인 사람은 너무 많이 자극적이고 활동적인 시간에 정신적인 에너지가 빨리 줄어드는 성향이라고 보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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