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 야근으로 과로하게 되면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

2017. 8.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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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 야근으로 과로하게 되면 우울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




긴시간 직장생활을 하고 늦게 퇴근하고 씻고 잠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는 생활이 지속되게 되면 사람의 몸은 점점 축나게 되고 정신적으로 피로감이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일을 하는 분들의 경우 수면시간이 짧아서 이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 4시간 수면을 못취하면 건강/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너무 짧은 시간의 수면시간은 충분히 신체를 회복하게 하지 못하고 뇌를 정리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거나 불안함 그리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또 수면시간이 부족한만큼 신체적인 부담이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누적과 체력고갈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생활은 되도록 짧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실제로 모 조사에서는 하루 7시간의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길었을 때 우울/불안/자살에 대한 생각이 더 높아졌을만큼, 수면시간이 짧으면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해야 정신적인 에너지/체력의 고갈을 예방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월 100시간을 초과하는 잔업시간으로 인해서 자살을 한 사건에 대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인정하며 산재를 인정"했다고 하죠.


잔업이나 야근/철야 등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일본의 경우에는 잔업을 하는 시간의 최대시간을 제한해서 이런 많은 잔업시간을 갖지않게 예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잔업시간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가져서 정신적인 에너지를 충전하고 신체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sns를 통한 업무지시도 우울증 위험 상승의 원인"


나쁜 상사들 중에는 퇴근 후 카톡으로 업무지시하는 사람이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하죠.

퇴근을 한 다음에도 휴식을 취할 수 없고 쉬지못하고 걱정하게 만들어서 삶을 힘들게 만드는 상사이기 때문인데요. 


외국에는 이 문제 때문에 퇴근한 직원에게 이메일이나 업무에 대한 전화 sns 등을 하지 못하는 법안이 이야기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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