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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회사는 가능할까? - 친밀한 회사분위기

2014. 8.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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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가 가족같은 회사는 있을까?




회사와 나와의 관계는 업무를 통해서 이루어져있고, 그 관계역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에 적합한 조직에서 이루어진 관계라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회사와 나와의 관계는 가족관계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안에서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 관계에는 가족같은 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8~9시간의 시간.

실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의 친밀함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내에서의 관계는 가족같은 공동체의식과 친밀함을 가질 수 없습다고 합니다."


가족의 관계는 내가 무언가를 주었을때, 다시 돌려받지않아도 기분이 좋고, 무언가를 배풀어도 그 것들이 나를 위한 일이될 수 있지만, 직장내의 관계에서는 어느정도의 "기브 앤 테이크" 를 생각하게되고, 내가 했던 만큼의 보답을 기대하게 되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보면,


내가 더 많은 일을 했을 것 같은데 이것이 인정받지 못한다.

나의 능력이 뛰어나고 많은 프로젝트등의 실적이 있는데 진급이나 연봉등이 공평하지못하다

내가 했던 보고서에 직장상사의 이름을 동시에 올리게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일을 하는 것만큼의 급여를 보지 못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될만큼의 공평한 일처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이렇게 공평한 일처리가 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스스로의 생각이 그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계에서 사람들은 경쟁을 하게되고, 서로에 대한 친밀함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렇게 경쟁상대가 되고, 자신의 부담함을 느끼게 되는 대상이되게되면 친밀함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는 관계이기때문이죠.


■ 친밀한 관계에 있어서도 직장내의 일의 틀어짐이나 상대방의 책임을 미루는 행동에도 쉽게 그 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를 제외하면 가족과 비슷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 처럼 하루의 8시간 이상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업무를 통한 관계의 형성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근, 회식등의 많은 활동을 하게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는 그 자체로도 크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이 좋은 곳의 직장은 일이 힘들어도 다닐만 하다.


라는 이야기가 있죠. 이처럼 회사를 다니는데의 직장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 좋은 관계는 직장을 다니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기때문에 직장내의 관계의 친밀함은 반드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가족같은 회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처럼 친밀한 일부사람과의 관계가 형성된 가족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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