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활용은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2014. 10.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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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활용은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의 보급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시간을 보면 종이로 된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분들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분들이 스마트폰에 시선을 두거나 귀에 꼽은 이어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출퇴근 시간의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한 건강에 위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침 저녁의 긴 시간의 퇴근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는 장시간 고개를 숙인채로 화면만 보게됩니다.

이렇게 장기간 책을 보게되면 손목통증이나 허리나 어깨. 목이 같은 자세로 고정되기때문에 신체에 부담을 주게되고 여러가지 신체적인 부작용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불편한 자세로 한손에는 무거운 타블릿이나 휴대폰을 들고 있고, 목은 숙이고 있고,허리는 꾸부정하게 되고 골반까지 불편하게 긴장하게 만들어서 손목이 아프게 되거나 목에 무리가 와서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퇴근시간에 여러기기를 만지는 분들의 경우


- 어깨나 등이 뻣뻣해져서 뭉치는 느낌이나 통증을 느끼는경우

- 스마트폰의 무게로 인해서 손목이 아픈 경우

- 목이 뻐근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목디스크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0분, 20분, 30분등 일정한 시간동안 휴대폰을 바라보는 것을 멈추고 잠시 스트레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보고 있게되면 안구가 건조해져서 안구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으니 20분 정도의 간격으로 5분정도 신체를 풀어주고 눈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보지 않고, 정면에 두고 바르게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물론 걸음을 걸을때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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